일한다고...아이들 옷 하나 챙기지 못하고...ㅠㅠ
( 엄마 맞나~ ? )
초코맘 아이들은 4월중순까지
오리털 패딩조끼 입고 다니네요 ㅋㅋ

엄마 닮아 많이 먹고...
무럭 무럭 자란 아이들 ^^
옷이 맞는게 하나도 없어...
일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쇼핑 다녀왔어요 ^^

빈티지 워씽으로
새거 입어도 헌옷같고...
오래동안 입어도 정이가는 왕!!! 스판 데님 팬츠
( No.5332 놓칠수없죠 데님팬츠 )
입어 보았습니다. ^^

빈티지 느낌이라...어떠한 옷에도 쉽게 쉽게 코디가 되는
아주 편안한 청바지라 극찬하고 싶네요 ^^


신상품 가디건 + 신상품 티셔츠 + No.5332 놓칠수없죠 데님팬츠
코디 어떠세요...?
가디건은 뒤기장 언발런스라 엉덩이 살포시 가려주고...
쉬폰 소재로 고급스럽네요 ^^

남편이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주면서
" 옷 이쁘네~ ? "

아이들 옷 사러 갔는데...
매니저님 왈
" 티셔츠 이뿌다...어디서 사셨어요? "

초코맘이 초코맘이라 소개하고 왔네요 ( 왠지 부끄러움 )

다음 주말쯤... 올려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