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옆에직원이야기입니다

입원중에 대장검사가있었답니다

링거를꼽고 화장실을갔답니다

항문에약을넣고 참다 참다 못참을경우에 싸야하는데

약이 들어가자마자 못참겠더랍니다

화장실에서 링거병을 달고 문에 걸어놓고볼일봐도되는데

그런거 생각안나고 그저 빨리 빨리 급했더라나,,ㅎㅎ

긴대롱에 링거병달려있는대로 화장실안으로 들어갈려니

문에걸려 안들어가서막댕기고 혼자 막 소리지르며 힘쓰며 온갖 쇼를했다더군요

결국 서서 그대로 ㅎㅎㅎㅎㅎ와하하하하 사무실에서 막웃고 난리였지요

그런데 옆에 웃던친구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내이야기들어봐라하더군요

너무도 급해 달려가 화장실뚜껑열고 앉자마자 힘을주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나요

뚜껑이 다시 닫힌줄모르고 뚜껑위에다가,,ㅋㅋㅋㅋ

우린다시 와하하하하하 사무실떠나갔죠,,,ㅎㅎㅎ

이두사람 그다음 처리하는데 죽는줄았았다나,,,머 그런이야기,,헤헤~